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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효능 8가지 총정리카테고리 없음 2024. 5. 21. 14:55
목차
신발은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신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신체 건강을 조금씩 해치는 그럴 경우가 있다. 이런 이유로 등산이나 야외에서 맨발로 걷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맨발 걷기가 우리 건강에 얼마나 유익한 영향을 주게 되는 걸까? 미국 매체 리틀 띵스닷컴 작가 로라 캐슬린가 소개한 맨발 걷기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다.
맨발 걷기 효능
1. 면역체계 강화
계속하여 맨발로 자연에서 걷다 보면 몸은 면역체계가 강화되게 됩니다. 자연에서 햇빛을 보면서 1-2시간 걷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의 합성도 얻을 수 있게 되고 더불어 면역력도 강화됩니다. 또 맨발 걷기의 효과로 접지 효과를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접지는 맨발로 땅을 밟는 행위를 말해요. 우리 몸에는 3~ 6 볼트 정도의 양전하가 흐르는데 땅과 맨발로 만나는 순간 0 볼트가 된다고 해요. 이 현상은 땅의 음전화와 만나 몸이 중성화가 된다는 것인데 이때 우리 몸에 쌓인 활성산소가 빠져나간다고 알려졌습니다. 맨발 걷기를 하게 되면 접지 효과로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며 적혈구의 표면 전화를 높여서 혈액의 점성을 낮추고 암, 심혈관 질병, 뇌졸중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준다고 해요. 이외에도 맨발로 걷는 효과는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혈당 수치 개선, 비만 개선, 체중 감량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2. 근육 사용 증가
걷기만 해도 몸에 좋지만 맨발로 걸으면 근육을 사용하는게 더욱 효과가 좋은데요. 체중은 발바닥에 분포하는 신경 반사체, 림프계, 신경 말단 등을 자극하고, 반사신경과 연결된 부위에서 혈액의 순환이 증가하면서 운동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또 맨발로 걷게 되면 뇌에서 몸이 넘어지지 않도록 다리 근육을 조절하게 돼요. 울퉁불퉁한 땅을 직접 감지하며 걷게 되면 근육은 무게 중심이 틀어지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응하게 되고, 그만큼 근육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운동효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3. 발바닥 감각 증가
맨발걷기는 발바닥에 지면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는 재능을 향상해 줍니다. 이로 말미암아 발의 미세한 움직임을 절충하고 더 명료한 움직임을 할 수 있게끔 되기도 해요.
4. 혈액의순환 촉진
맨발로 걷는 운동은 우리 몸의 혈액의 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발바닥에는 신체의 기관으로부터 나오는 지압점과 신경세포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데 한쪽 발바닥에 20만 개가 있습니다. 발바닥의 신경세포는 걷거나 달릴 때 발바닥의 자극을 대뇌로 전달해요.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의 지압점과 감각신경을 자극해 다양한 가지 신체 장기를 자극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액 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지압 효과로 인해 혈액의 펌핑은 신체의 면역체계를 계속하여 유지하게 되고, 침체된 부분을 강화하면서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미국 대체 및 보안의학지에 발표된 접지(발이 땅에 닿는 행위)는 혈액 점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논문에 의하게 되면 맨발로 걸어간 지 40분 만에 혈액이 깨끗해졌고, 적혈구 제타 전위(표면 세포를 밀어내는 힘)를 높여 혈류량이 평균 2.7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5. 자연스러운 걸음걸이
신발을 신을 그럴 경우 발걸음이 규정될 수 있다. 맨발로 걷는 것은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하며, 좀 더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하게 되도록 하고요.
6. 불면증 개선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한 사람들에게서 매우 효과를 봤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불면증 개선입니다. 계속하여 걸으면 오래 묵혔던 긴장이 풀리게 되면서, 서서히 신경이 안정되면서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고 해요. 하루에 한두 시간씩 숲길을 맨발로 걷는 것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수면제이자 안정제라고 말하고 싶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낮동안 걷기 기 운동을 하면서 에너지도 순환되고 발산되어 숙면에 이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7. 스트레스 감소와 두뇌 발달
맨발 걷기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춰주며, 혈액의 순환이 좋아짐에 따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해요. 현대인들은 두뇌를 많이 사용하기 그리해서 두뇌가 맑지 않고 에너지가 눈에 집중해 있어서 피곤함이 높아지게 됩니다. 맨발로 걷게 되면 몸의 순환이 활성화되어 머리가 맑아지게 되고 , 숲길을 걷게 되면 피톤치드의 분포로 심폐기능을 향상해 몸을 더욱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8. 균형감각이 좋아짐
신발을 신지 않고 걸으면 처음엔 불안정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건 맨발로 땅을 밟는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걷다 보면 지면의 울퉁불퉁한 지형을 느끼는 것에 익숙해집니다. 이는 뇌에 활성을 통해 몸이 적응하게 되는 건데요. 낯선 땅을 걷게 되면서 뇌는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되고 점자 균형 감각도 좋아지게 됩니다.
맨발 걷기할 때 주의사항
시멘트나 아스팔트 등 일반적인 도로에서 걷기를 진행할 때는 지압 효과나 접지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숲길이나 공원 등에 조성된 흙길에 맨발 걷기를 진행한다.
맨발 걷기를 할 때는 항상 주위를 살펴 걷고 숲길이 아닌 풀숲 등은 피해야 한다.
달리는 행동은 부상 위험이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맨발 걷기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계속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해야 한다.
고령층은 발바닥 지방층이 얇아진 상태이라서 지압을 하게 되면 족저신경이 눌리면서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